명절 연휴 마지막 날, 진짜장+불닭볶음면 조합으로 매콤하게 마무리

 짧았던 명절 연휴가 끝났어요~

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…ㅠㅠ

명절 연휴 동안에는 아무래도 평소보다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잖아요.

전도 먹고, 고기도 먹고, 기름진 음식도 실컷 먹고~
밖에 나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더니 연휴 마지막쯤 되니까 이상하게 **매콤한 음식이 확 당기는 거 있죠?**ㅋㅋㅋ

매콤한 국물라면도 좋지만 이날은 왠지 짜장라면이 먹고 싶은 일요일이었어요.

그리고 일요일 하면 역시…
짜장면 아니겠어요? 😆

그런데 그냥 짜장라면 하나만 끓여 먹기에는 조금 아쉽고~

짜파게티에 불닭볶음면을 섞어 먹는 조합도 맛있지만, 저는 개인적으로 자박자박하게 끓여 먹는 라면을 좋아해서 이날은 조금 다르게 준비해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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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장 + 불닭볶음면

이 조합입니다. 🌶️🍜.

진짜장 불닭 조합
진짜장+불닭 조합!!

오늘의 메뉴는 진짜장+불닭!

준비물은 아주 간단해요.

진짜장 1개 + 불닭볶음면 1개

딱 두 봉지!

사실 라면 두 개를 끓여 먹는 것 자체가 살짝 부담스럽긴 한데…
연휴 마지막 날이고 일요일이기도 하고~

오늘만큼은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.ㅋㅋㅋ

저는 라면을 먹을 때 국물이 흥건한 것보다는 자박자박하게 소스가 면에 착 붙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해요.

그래서 물은 대략 650ml 정도 넣었습니다.

물 양은 사실 정확하게 계량하지 않았어요.
자박하게 끓이는 게 목적이라 중간에 봐서 많다 싶으면 조금 따라내면 되니까요.ㅋㅋㅋ

라면은 절대 부수지 않기! 😂

물을 올리고 라면 두 개를 몽땅 넣어줍니다.

여기서 저만의 라면 철칙 하나!

라면은 절대 부수지 않는다!

라면을 부숴서 넣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무조건 통째로 넣어요.

괜히 라면은 통으로 끓여야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…
이것도 그냥 저만의 느낌입니다.ㅋㅋㅋ

면이 끓기 시작하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!

저는 진짜장 소스를 면과 함께 먼저 넣어줬어요.

처음부터 짜장소스를 넣고 면을 끓이면 왠지 면에 짜장 풍미가 조금 더 잘 배는 느낌이랄까요?

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.

그냥…

제가 그렇게 느껴요.ㅋㅋㅋㅋ

라면은 통째로
라면은 통째로

어느 정도 익으면 불닭소스 투입!

면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드디어 등장하는 오늘의 핵심!

불닭소스 투하! 🔥

진짜장의 짭조름하고 진한 짜장 맛에 불닭의 매콤함이 더해지니까 색깔부터 확 달라집니다.

처음에는 짜장라면 느낌이 강하다가 불닭소스를 넣는 순간 매콤한 향이 확 올라와요.

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끓여줍니다.

면에 소스가 골고루 배고 국물이 자박자박해질 때까지 푹 끓여주면 끝!

자박자박
자박자박

진짜장+불닭,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?

완성된 비주얼을 보니…

아… 이건 맛없을 수가 없겠다 싶더라고요.ㅋㅋㅋ

짜장 특유의 진한 맛에 불닭의 매콤함이 더해지니까 평소 먹던 짜장라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.

특히 저는 국물을 많이 남기지 않고 자박자박하게 끓인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.

면에 소스가 진하게 붙어 있으니까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짜장 맛이 먼저 느껴지고, 뒤에서 불닭의 매콤함이 따라옵니다.

맵고 짭조름하고 진하고~

그러면서 계속 젓가락이 가는 맛.

역시 사람들은 참 똑똑한 것 같아요.ㅋㅋㅋ

어떻게 짜장라면에 불닭을 섞어 먹을 생각을 했을까요?

처음 이런 조합을 생각해낸 분께 박수를…👏😂

짜장 불닭
짜장 불닭 완성

라면 하나는 늘 아쉽고, 두 개는 든든하고

저만 그런가요?

짜장라면, 볶음라면, 비빔면 같은 건 이상하게 하나만 먹으면 조금 아쉬워요.

"조금만 더 먹고 싶은데?"

하는 생각이 꼭 들더라고요.ㅋㅋㅋ

그래서 이렇게 두 가지 라면을 섞어 먹으면 한 끼 제대로 먹은 느낌!

물론 매일 이렇게 먹을 수는 없고요.

저는 이런 식으로 먹는 건 가끔, 한 달에 한 번 정도?
그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.ㅋㅋㅋ

특히 이번에는 명절 연휴 동안 이것저것 많이 먹은 상태라 사실 양심의 가책이 조금 있었지만…

그래도 연휴 마지막 날이잖아요?

마지막까지 제대로 먹고 끝내야죠.🤣

짧았던 명절 연휴, 이렇게 마무리합니다

그렇게 연휴 마지막 일요일은

진짜장 + 불닭볶음면

매콤한 라면 먹방으로 마무리했습니다.

맛있게 먹고 나니 이제 정말 연휴가 끝났다는 게 실감 나네요.

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.

명절 동안 많이 먹었으니
이제 다시 운동도 열심히 하고~

평소 루틴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.ㅎㅎ

역시 먹을 때는 맛있게 먹고,
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열심히 움직이는 걸로!

짧아서 더 아쉬웠던 명절 연휴.

마지막 한 끼까지 맛있게 먹었으니
이제 다시 일상 모드 ON! 💪

다음엔 또 어떤 라면 조합을 먹어볼까요?ㅋㅋ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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